이날 윤리위에는 장석춘 경북도당 위원장과 서현욱 경북도당 사무처장 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희수 도의원이 해외연수 기간 여행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박종철 예천군의원과 같이 윤리위 개최 전 탈당계를 제출하면 윤리위에 회부하지 못한다.
한편 김 도의원은 지난 4일 주민 4명과 함께 지난 2일 오후 7시께 포항 남구 한 사무실에서 판돈 562만 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