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사회적경제 추진 종합평가에서 8개 구·군청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북구청은 예비 사회적기업 20개와 마을기업 8개, 협동조합 93개 등 모두 121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북구 사회적경제협의회를 구성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난해 사회적경제 조직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등도 진행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추진실적 5개 분야는 사회적경제 기반구축, 사회적기업 육성, 협동조합 활성화, 마을기업 확산,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11개 항목이다.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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