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오늘(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신고은)이 최서준(임윤호)를 밀어낸 장면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최서준은 직원들 사이에서 은소유를 데리고 나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백희(방은희)는 최서준의 주치의로부터 최서준의 병명을 듣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나왔다.

해당 방송에서 '알베르코타르 증후군' 이라는 병명이 나왔지만 네티즌들은 '무슨 병명이지?', '그런병없음', '좀비 병이라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타르 증후군'이란 걷는 시체 증후군으로 매우 희귀한 정신 질환으로 환자 자신은 죽었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부패중이거나 혈액 전체 또는 중요 내부 장기를 잃어버렸다고 믿는 증후군이다.

환자 중 또 희귀한 경우에서는 자신이 불멸의 존재라고 믿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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