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 왜관지구대 순찰3팀장 이호상 경위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1월 이달의 지역 경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지역 경찰은 경북지방경찰청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지역 경찰을 발굴·칭찬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호상 순찰팀장은 ‘응답 순찰’, ‘여성 자영업자 안심 케어 서비스’ 등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노력해 왔다.

또 주 2회 이상 직원들과 관내 길 학습과 현장 매뉴얼교육을 진행해 112신고 사건 출동시간 단축 및 112 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호상 순찰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안전한 생활 영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지방청이 주관한 ‘ 1월 이달의 순찰팀장’에 선정된 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순찰3팀 이호상(가운데) 팀장이 직원들과 파이팅하고 있다.
▲ 경북지방청이 주관한 ‘ 1월 이달의 순찰팀장’에 선정된 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순찰3팀 이호상(가운데) 팀장이 직원들과 파이팅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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