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지역 백화점에 낚시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코너가 처음으로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7층 아웃도어 코너에 오픈 한 낚시 전문 매장인 ‘도시어부 스토어 by웨스트우드’는 아웃도어와 다양한 낚시 의류·용품 등을 판매해 낚시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어부 스토어’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와 일본 낚시 전문 브랜드 다이와(DAIWA) 등 1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운영하고 있다. 또 미끼(루어), 낚싯줄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 원에 (100점 한정), 바람막이 재킷을 3만9천 원에(100점 한정) 판매한다. 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스카프, 볼펜 증정 등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코너에서는 지역 최초로 낚시 의류와 용품을 판매하는 낚시 전문 매장인 ‘도시어부 스토어가’ 오픈했다.
▲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코너에서는 지역 최초로 낚시 의류와 용품을 판매하는 낚시 전문 매장인 ‘도시어부 스토어가’ 오픈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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