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자동차 에어컨·조향장치·열교환기에 필요한 알루미늄 튜브와 파이프 등을 주로 생산한다. 럭키알텍은 2013년 8월 제2공장을 증설, 상시고용 인원을 18명에서 33명으로 늘리고 매출액(5년 평균)은 180억 원으로 향상했다.
이날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윤기 럭키알텍 대표는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종 부품업계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