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 한 주유소 세차장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9분께 세차하기 위해 주차 중이던 한모(92)씨가 운전미숙으로 세차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박으며 발생했다.

피해차량에 탑승한 운전자 및 동승자 등 7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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