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Samsung Galaxy S10 WATER/FREEZE Test! (Boil & Burn)'
▲ 사진: 유튜브 'Samsung Galaxy S10 WATER/FREEZE Test! (Boil & Burn)'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삼성 갤럭시 S10 방수, 방한 실험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물에 오래 넣어두는 것부터 시작해 끓는 물에 폰 넣어두기, 액체 질소에 넣어두기, 얼린 후 불로 녹이기 등 다양한 실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끓는 물에 들어간 갤럭시 S10은 온도가 너무 뜨겁다는 경고문만 뜰 뿐 여전히 작동이 잘 됐다. 또한 끓는 물에 있던 것을 바로 액체 질소에 넣었지만 온도차 때문에 터지거나 하는 이상 없이 여전히 작동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액체 질소를 부어 냉각을 시켜도 작동이 잘 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난 이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삼성은 대체 뭘 만들어낸거냐", "진짜 외계인 잡아두고 있나", "추운날 꺼져버리는 아이폰과 차원이 다르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