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티투어 내용, 질 확 바뀐다.

대구시티투어 다음달부터 코스 교체
노후차량 5대 바꾸고 랩핑도 산뜻해져

대구시티투어가 노후차량을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코스도 개편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노후한 차량 5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고 산뜻한 컬러로 외부를 랩핑했다. 시티투어 승강장도 화사한 컬러이미지로 교체했다.

외국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국어(국·영·중·일) 안내기를 전 차량에 설치했다.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버스에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기획해 탑승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공연은 연극, 뮤지컬, 밴드공연, 댄스 마임 등이다.

깜짝 이벤트를 신청하면 프러포즈, 가족사랑 이벤트도 지원한다.

그동안 운행과정에서 선호도가 낮은 비인기 노선은 제외하고 최근 탑승객이 많이 찾는 삼성창조캠퍼스, 오페라하우스,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과 같은 신규노선을 추가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청라언덕역, 동대구역, 대구공항에서 도심과 테마 노선을 서로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요금은 기존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현실화했다.

시티투어 애칭도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해 ‘타뿌카’(타버릴까)로 선정했다.

지난 3개월간 차량 교체 및 승강장 안내판 정비,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

대구시티투어 운영 주체가 도심순환노선, 테마 노선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일원화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지하철 등을 활용한 시티투어 개편 홍보를 적극 추진해 시티투어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문의 : 053-627-8900.

대구시티투어가 노후차량을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인기코스 위주로 개편했다. 사진은 대구시티투어에 투입되는 2층버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주형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