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민 건강 위해 달린다

-지난해부터 광역단위 최초로 대구 시민건강놀이터 운영
-세대별 맞춤건강서비스, 건강 콜서비스, 중장년 스마트 건강관리, 건강 대구 파트너쉽 펼쳐

지난 26일 오전 11시30분 대구 중구 대구시민건강놀이터 1층. 시민 20여 명이 건강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금연 10일 차인 수강생 신용우(47)씨는 대구시민건강놀이터 건강프로그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신씨는 “금연관리는 물론 건강상담과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자녀들과 함께 체력검사와 건강식 바나나우유 만들기 등도 체험했다”고 말했다.

시민 스스로 즐겁게 배우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대구시민건강놀이터가 인기다.

다양한 건강 체크와 식습관은 물론 체계적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최초의 광역센터로 자리 잡은 대구시민건강놀이터는 개인별 전문상담과 세대별 맞춤건강서비스, 중장년 스마트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문을 연 이곳의 1층과 3층에는 각각 체험관실과 통합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체험관실은 스마트 건강체험관과 건강식체험관, 체력측정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생활습관을 평가하는 곳인 만큼 검사·검진보다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교육과 실습이 주를 이루고 있다.

통합상담실에서는 혈압, 혈당 측정과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 건강상담실, 영양상담실, 운동상담실 등으로 이동해 상담사와 개별 면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 의대 및 간호학과 연계 실습 및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1층 체험관과 통합 상담실 등에 전문 인력과 함께 배치돼 수강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대구시민건강놀이터 관계자는 “단순한 병명의 진단을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의료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시민건강 강좌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 스스로 즐겁게 배우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대구시민건강놀이터가 인기다. 사진은 수강생들이 1층 건강식체험관에서 올바른 식습관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시민 스스로 즐겁게 배우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대구시민건강놀이터가 인기다. 사진은 한 부부가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전문 상담사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시민 스스로 즐겁게 배우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대구시민건강놀이터가 인기다. 사진은 수강생이 체력측정을 하는 모습.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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