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지역 내 79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2019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1억 원 늘어난 14억7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우수고 육성·자율형고·학교연합프로그램·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프로그램 지원 등 시책사업 △교육·독서환경 개선 △진로·진학·인성, 예·체능·과학, 학력 향상, 국제교류 등이다.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