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23분께 대구 동구 입석동 2층 주택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5㎡를 태워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현재 3층에 거주하는 4명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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