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는 지역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연구기관 및 대학과 중소 제조기업을 신청서 한장, 무심사로 일대일로 연결해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내용은 △10회 이내 현장방문으로 애로를 해결하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부문 △현장애로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업체에 4개월 이내 기술과 인력, 장비를 지원하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부문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시험분석을 지원하는 시험·인증지원 부문으로 구성됐다.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기업지원단(053-819-30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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