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는 21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총 13일간 일정으로 개최했다.
▲ 상주시의회는 21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총 13일간 일정으로 개최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월5일까지 총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총 5회에 걸쳐 상주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

이날 상주시의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건립과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상주시가 축구센터의 입지로서 최적인 이유와 당위성을 관련기관에 알리고, 축구종합센터가 건립대상지로 선정되도록 대통령비서실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축구협회에게 결의문을 보냈다.

결의문에서는 상주시는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광역교통망, 관광문화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방 중소 도시로는 유일하게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도시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