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경북도의원과 경북교육연대,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포항급식연대는 21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경북 학교급식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집중 토론회를 갖고 맛·영양이 균형 잡힌 학교 밥상의 발전방안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태춘의원, 바른미래당 박미경의원, 이경란 안동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인숙 친환경 무상급식 풀뿌리 국민연대 상임대표의 ‘친환경 무상급식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자로 윤금란 영양교사, 최광열 급식연대 대표, 박용조 도교육청 사무관, 이재도의원이 참여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