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오는 25일까지 특수용도식품 등 제조·가공업소 13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시식코너 및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 등이다.

점검 사항은 식품 기본안전수칙 위주로 무허가 영업, 무표시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관리 등이다.

또 시식코너 조리기구의 위생 관리과 특수용도식품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