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밋 키친(Amit khinchi)
▲ 아밋 키친(Amit khinchi)
‘신비와 경이의 나라 인도와 만나다’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라이브공연장 락왕에서 열린다.

예비사회적 기업 희망정거장이 주최하고 주한인도대사관, 수와미 비베카난다 문화센터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인도에 관한 인문학 강의와 인도 클래식 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김원숙 미학박사는 ‘인도의 예술과 신화’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또 주한인도대사관 소속 아밋 키친(Amit khinchi)과 무용단은 인도 클래식 춤 까탁을 선보인다.

류선희 희망정거장 대표는 “대구에서 접하기 힘든 인도 클래식 댄스 까탁과 인문학 강연을 콜라보 한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인도대사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연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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