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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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는 '흰수염고래'로 다 큰 성체 기준 23~33m의 크기이며 몸무게는 160톤에 달한다.

갓 태어난 새끼 또한 7m 정도에 달할 정도로 큰 크기를 자랑한다.

큰 무리를 이루지 않으며 단독 혹은 2~3마리씩 산다. 물뿜는 것은 수직이며 끝부분에서 원추형으로 커지며 물기둥의 높이는 6~10m이상 된다. 물에 잠기는 시간은 15~20분이며 숨쉴 때에는 물 위에 뜬다.

고래는 약 450년 만에 엄청나게 커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변 온도와 상관 없이 일정체온을 유지하는 정온동물로 차가운 바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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