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캠코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지정감정평가회사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업무시 유의사항 공유 △애로사항 청취 △개선사항 협의 등 상호간 소통을 통해 감정평가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년묵 캠코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캠코와 지정감정평가회사간 업무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캠코는 신속하고 정확한 감정평가업무를 바탕으로 압류 및 국유재산을 처분해 국가재정 수입 증대는 물론 캠코에 주어진 공적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