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태명, 여, 3.12㎏, 2019년 1월18일생)

▲엄마랑 아빠-이미나, 김종열

▲우리 아기에게-우리 공주에게~우리 축복이 안녕! 엄마랑 아빠야~

엄마랑 아빠가 축복이가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늘 이야기를 했었어. 엄마랑 아빠 기도대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마워♡

우리 아기…

엄마는 축복이 첫 울음소리를 듣고 펑펑 울었어.

정말 기쁨의 눈물이었어♡

근데 집에서 축복이를 기다리는 승현이 오빠가 있단다! 오빠가 축복이 집에 오면 장난감도 줄 거란다.

울면 안아주고 맛있는 것도 줄 거라고 이야기했어.

정말 든든하고 훈남 오빠란다^^

아빠는 축복이가 매일 보고 싶어 병원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축복이를 만나러 온단다.

아빠는 요리를 잘해 축복이의 먹거리를 책임질 거란다.

소중한 우리 아기야 엄마 아빠에게는 정말 축복처럼 건강하게 와준 축복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