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가 20일 오전 11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롭게 대구경영자총협회를 이끌어갈 제17대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 ‘우수경영인상’에 서태일 에스티아이 대표이사, ‘무재해 대상’에 풍국주정공업(대표이사 김규호)가 각각 선정돼 시상한다.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선경산업사 이한우 외 19명에게도 표창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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