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은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중진 사무총장을 새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안실련은 김원경, 김중진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김중진 공동대표는 삼성전자 환경안전 그룹장, 전국 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 회장, 한국 산업보건학회 부회장, 환경포럼 이사등을 역임했다.

대구안실련은 1998년 12월 창립됐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건의 및 점검,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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