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달서구청, 와룡산 자락길 조성 박차

대구 달서구청이 와룡산 남쪽 힐링 산책로인 와룡산 자락길을 조성한다.

18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전문가를 초청해 ‘와룡산 자락길 조성 기본구상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1년까지 와룡산 자락길 조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

와룡산 자락길은 신당동 계명문화대 운동장 건너편 등산로에서 용산동 선원공원을 거쳐 경원고 북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다. 산책로 조성에 투입되는 예산은 20억 원이다.

자락길은 총구간 5㎞로 다섯 가지 테마별 웰빙 숲으로 조성한다. 신당동∼이곡동∼용산동에 걸쳐 경관 숲길(1코스), 백색 소음길(2코스), 수(樹)텐길(3코스), 테르펜 길(4코스), 음이온 흙길(5코스)로 구성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수렴해 와룡산이 달서구의 대표 명품 숲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현수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