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에 선정된 결과다.

사업비는 청년몰 내 통합결제시스템 구축과 진동벨, 통합메뉴판 등의 개선사항과 외부 경관개선 등에 쓰인다.

한편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은 지난해 11월23일 개장한 이후 현재 16개 청년 점포가 입점해 있다.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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