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은 팀당 최대 80개 팀||시민 누구나 하고 싶은 공익활동 지원

대구시는 18~24일 공익활동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씨앗이란 시민 누구나 하고 싶은 공익활동이 있다면 그 공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씨앗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 지원센터의 공모 사업 중 하나다.

공익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 씨앗은 팀당 50만 원(최대 80개 팀), ‘씨앗+’는 팀당 100만 원(최대 20개 팀)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3년간 진행됐다.

환경, 청년, 인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현재까지 총 126개 팀이 참여했다.

동영상, 연극, 팟캐스트, 스터디,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을 했다.

씨앗 사업에 대한 공모 신청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메일(dg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53-803-2933.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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