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월 대구경북한뿌리 상생위원회 총회에서 합의된 것으로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실시된 시도지사 분기별 교환 근무에 이은 후속 조치다.
21일에는 경북도 대변인과 여성가족정책관, 환경산림자원국장, 25일에는 일자리경제산업실장, 26일에는 감사관과 교육정책관, 27일에는 기획조정실장, 28일에는 재난안전실장이 대구시 관련분야 실국장과 교환 근무한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대구경북한뿌리 상생위원회에서 의결한 35개 과제와 지난해 8월 민선7기 출범 후 열린 총회에서 추가로 합의된 신규 13개 과제 등 총 48개 상생협력과제를 추진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