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검사동 한 도시락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업체 조리실 후드 및 천장 일부를 태우는 등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조리실에서 작업하다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 대구 동부소방서 전경.
▲ 대구 동부소방서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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