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주민정보화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쏙쏙 생활 정보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금융피해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구정 홍보 등이다.

현재 주민 정보화교육을 받는 3천186명이 교육 대상이다. 북구청 정보화교육장과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대불노인복지관 등 4곳에서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8월 휴강)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정보통신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665-2454.

▲ 대구 북구청이 12일부터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받는 모습.
▲ 대구 북구청이 12일부터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받는 모습.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