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자빈(왼쪽) 변호사와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 윤자빈(왼쪽) 변호사와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1일 윤자빈 변호사를 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윤 변호사는 상주시의회 고문변호사 조례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법령 해석이나 자문에 관한 사항, 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의정 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 등의 법률자문을 담당한다.

윤 변호사는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 1회에 합격했으며, 현재 상주지역 윤자빈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의정활동이 전문화·고도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윤자빈 변호사의 법률적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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