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경북도의회, 11일 새해 첫 임시회 갖고 의정활동 돌입

경북도의회가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미지역 출신 도의원들이 11일 개회한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북도의회가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장경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 해도 300만 도민 곁으로 다가가는 도의회가 되겠다”며 “취업 걱정 없고 아이를 마음 놓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면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 도의원들은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 개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김천의료원 분만실 및 산후조리원 설치 촉구(박판수 의원),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완화 촉구(이칠구의원), 2021년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유치지원(황병직의원)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 국토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를 포함한 수도권 투자집중과 지방경제 붕괴 방지를 위한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 및 규제완화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 주요안건 심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경상북도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올해 7회 126일간 회기를 운영하는 등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도의회는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