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온실가스배출권 판매로 150억 원 번다

올해 66만t 배출권 부족한 국내 기업에 판매

대구시가 올해 온실가스배출권 판매로 150억 원을 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한 온실가스 배출권은 2017년 판매한 88만t에 이어 지난 3년간 감축한 66만t이다. 이는 배출권이 부족한 국내 기업에 판매한 것이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대구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되는 매립가스를 정제해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매립가스자원화사업을 추진했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인 메탄을 감축한 실적을 UN으로부터 인증받는 청정개발체재(CDM) 사업을 벌인 것이다.

이 사업은 시설비 230억 원 전액을 민간사업자가 부담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했다.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없애는 효과와 더불어 연간 4천500만㎥의 매립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1만5천 가구에 난방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 방천리 위생매립장 자원화 사업으로 2027년까지 매년 20만t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CDM 사업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형재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로 2017년 204억 원에 이어 올해 159억 원 세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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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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