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는 관내 유관기관 상주경찰서와 상주소방서 등 4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는 관내 유관기관 상주경찰서와 상주소방서 등 4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는 관내 유관기관 상주경찰서 등 4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각각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명절에는 5만명의 귀성객이 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설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늘 땀흘리고 있는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상주교도소, 제5837부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 설 연휴 동안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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