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산업현장 찾아 근로자 위문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구미공단 LG디스플레이 방문을 시작으로 벡셀과 세영정보통신,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차례로 찾아 근로자들을 위로했다.
벡셀을 방문한 장 시장은 근로자들과 점심을 같이하며,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방향 무선 단말기인 ‘위위’를 생산하는 세영정보통신을 방문한 장 시장은 공장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양방향 무선 단말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장 시장은 “근로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