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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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tv가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쓰면서도 55인치 4K TV를 35만원 선(2199위안)에 내놓은 가격 때문이다.

이러한 샤오미의 파격적인 가격에 중국 내 샤오미 TV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에 이미 500만대를 넘어섰다.

샤오미에 따르면 이 TV에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64단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TV 시장이 하이엔드(고급 제품)와 로우엔드(저가 제품)로 양극화되는 양상인데 샤오미가 가성비를 내세워 파고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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