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각종 인구 증가 추진 시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추진할 새로운 각종 시책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인구증가대책협의회는 교수, 의원, 귀농인, 주민대표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7년 인구정책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의성군 인구를 2030년까지 6만 명으로 증가, 사수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