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시교육동 2층에서 ‘2018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총 56점을 오는 3월 3일까지 전시한다.
▲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시교육동 2층에서 ‘2018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총 56점을 오는 3월 3일까지 전시한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시교육동 2층에서 ‘2018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총 56점을 오는 3월3일까지 전시한다.



담수생물에 대한 관심과 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7월19일부터 10월15일까지 생물자원, 강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주제로 ‘2018년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수상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진 공모전 33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그림그리기 대회 23점을 전시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 입선 9점으로 총 33점을 선보이고 있다.



그림그리기 부문은 환경부장관상 1점, 경북도교육감상 1점, 대구지방환경청장상 3점, 상주시장상 3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 5점, 입선 10점 등 총 23점을 전시한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은 “담수생물 및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개최하는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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