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Warren Photographic 인스타그램
▲ 사진: Warren Photographic 인스타그램


'메인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영국 동물사진 전문 스튜디오 '워런 포토그래픽(Warren Photographic)'이 메인 쿤 고양이 '프레야'의 생후 10개월간을 26초 분량의 미속촬영(timelapse) 영상에 담은것이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양이 중 가장 큰 종에 속하며 미국 메인 주 농장에서 쥐를 잡는 용도로 사육된 메인쿤은 현재 미국 메인주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다 큰 수컷의 경우 몸무게는 6.8~11kg이며 최대 20kg까지 나가기도 한다. 암컷은 4.5~ 6.8kg 정도이다. 키는 25~41cm이고 섰을 경우 꼬리까지 포함하면 100cm가 넘기도 한다.

하지만 메인쿤 고양이는 성장속도가 느려 다 자라기까지 3~4년이 걸린다고 한다. 또한 유전병으로 비대성 심근증이라는 심장질환이 있어 주기적으로 초음파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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