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신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임년묵(55) 공유개발부장이 1일 취임했다.

중앙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 한국토지공사를 거쳐 2009년 캠코에 입사해 국유개발부장, 수도권 공공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 본부장은 “지역 내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신용회복지원 강화와 국유재산관리·체납 조세징수 업무 등 공적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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