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달 29일 의회 회의장에서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6차 산업 연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달 29일 의회 회의장에서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6차 산업 연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29일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장에서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6차 산업 연계’ 관련 특강을 했다.

이번 강의는 상주시와 6차 산업 연계를 위해 김준한(전 문화콘텐츠진흥원장) 강사를 초빙하여 ‘콘텐츠의 옷을 입혀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6차 산업 시대를 맞아 상주시의 현재 상황을 이해·진단하고 상주가 가진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가공식품 중심의 1·2차 산업, 문화관광서비스의 3차 산업 등을 연계해 상주시만의 특색있는 6차 산업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준한(전 문화콘텐츠진흥원장) 강사는 EBS 교육국장을 거쳐 경북문화콘텐츠 진흥원장을 역임했으며, ‘엄마 까투리’를 제작하는 등 콘텐츠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콘텐츠 전문가이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6차 산업화 시대의 개막은 상주시의 강점인 농식품의 1·2차 산업, 문화관광서비스의 3차 산업을 연계해 강력한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좋은 기회이며, 이를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주시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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