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하얀눈이 온 세상을 뒤덮던 날,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다이소 인근 도로난간 밑에 눈속에서 핀다는 설중매가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나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