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오늘(30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23일 방송분이 재방송 되면서 배우 정원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그레이와 MC 이경규가 한끼 줍쇼에 성공한 곳이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정원규의 집이었다.

현재 미국계 회사에서 무역 일을 하고 있다는 정원규는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대학 시간강사로 일했었다. 그는 "사실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대학에서 시간 강사로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했었다. 그때 제자들이 양요섭, 손담비, 2PM 준케이였다"고 고백했다.

이런 그가 배우를 그만 두게 된 이유에 대해 "대부분 배우들이 일을 접게 되는 이유는 어느 작품에 캐스팅이 돼서 준비를 하고 있다가 촬영 직전 취소되는 것 때문이다. 드라마에서도 비슷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막극을 한두편 하기도 했다"며 "배우 전혜빈, 현우씨랑 같이 단막극 '카레의 맛'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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