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장연합회는 지난 28일 호텔 아젤리아(비슬산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달성군이장연합회 윤종명 신임 회장은 “달성군이장연합회 회원들은 주민의 대변자요 참된 봉사자로서 대구의 미래 달성을 꽃피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군의회 의장, 기관·사회 단체장과 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박재균 전임 회장과 윤종명 신임 회장이 이·취임식을 했다.

김문오 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달성군이장협의회 신임 윤종명(오른쪽) 회장이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달성군이장협의회 신임 윤종명(오른쪽) 회장이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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