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포레스트 아레나서도 세징야+에드가 콤비 이어진다

대구FC는 중국 전지 훈련장에서 세징야(왼쪽), 에드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전지 훈련장에서 조광래 대표이사와 세징야, 에드가가 활짝 웃고 있다.
대구FC의 새 축구전용구장인 포레스트 아레나(가칭)에서도 세징야, 에드가 콤비를 볼 수 있게 됐다.

대구는 외국인 공격수 세징야, 에드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대구의 FA컵 우승과 리그 7위 달성을 이끈 주역으로 시즌 종료 후 많은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조광래 대표이사가 포레스트 아레나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 등 새로운 도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설득한 끝에 재계약에 성공했다.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는 2016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은 후 그 해 36경기 11득점 3도움, 2017시즌 7득점 7도움, 2018시즌 8득점 11도움 등 K리그1 승격과 잔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구로 온 에드가는 FA컵 3골 1도움, K리그1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세징야는 “대구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만큼 새 전용구장에서도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며 “ACL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팀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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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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