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부터 8일간 열린 ‘2019년 경산시 동계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성황리 폐막했다. 사진은 유소년 팀이 훈련하는 모습.
▲ 지난 20일부터 8일간 열린 ‘2019년 경산시 동계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성황리 폐막했다. 사진은 유소년 팀이 훈련하는 모습.
경산시축구협회(회장 김만식)는 지난 20~27일까지 8일간 하양생활체육공원과 경일대 풋살구장에서 열린 ‘2019년 경산시 동계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성황리 폐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지역 CF 경산클럽, 경산수성주니어클럽, 울산, 거제, 영천 등 12개 클럽에서 26개 팀 600여 명의 선수와 학부가 참여해 각자 지역 클럽의 명예를 걸고 멋진 경기를 펼쳤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은 “이번 동계 스토브리그는 전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다지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내년는 더욱 많은 팀이 경산을 방문해 경산시의 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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