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설 명절 안전을 위해 다음달 2~7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등 소방안전대책 강화에 나선다.

대구소방은 이번 대책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업무 분야별 현장 대응 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 심야 등 실질적 취약시간대에 화재예방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긴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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