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보건소는 보건소 민원실에서 민원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근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민원서비스 다짐대회를 가졌다.
▲ 상주시 보건소는 보건소 민원실에서 민원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근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민원서비스 다짐대회를 가졌다.


상주시 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최근 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민원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근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민원서비스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2019년 상주시보건소 친절민원서비스 다짐대회는 직원들의 친절민원서비스 다짐문 낭독에 이어 친절다짐 각오를 적은 어깨띠와 핸드 배너 등을 들고 친절다짐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겨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하고 주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함으로써 신속․공정하게 민원을 처리하는 등 보건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감동할 때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들의 마음과 자세를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들에게 봉사키로 했다.

임정희 보건소장은 “이번 친절민원서비스 다짐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몸은 아파서 보건소를 찾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최고의 감동 보건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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