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 60명, 칠곡숲체원서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현장실습은 선진우수사례 답사를 통해 한국의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칠곡숲체원은 오감빙고(숲속 오감체험), 재미 꼼지락(자연물 활용 장신구 만들기) 프로그램 등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조두연 칠곡숲체원장은 “대한민국의 산림복지서비스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복지 분야의 우수사례로 손꼽힐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