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도서관이 1월의 추천도서로 3권(유아·어린이용, 청소년용, 일반용) 선정했다.

추천도서는 유아·어린이도서에 서정오의 ‘멍서방과 똑서방’, 청소년도서 박일환의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 일반도서로 변금주의 ‘게으르면 좀 어때서’가 선정됐다.

남부도서관은 새해부터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사서가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은 남부도서관 사서가 소장도서 중 신간도서를 중심으로 독자의 흥미와 독서 욕구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트렌드를 반영해 선정한다.

매월 추천된 도서는 남부도서관 종합자료실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 고산도서관은 29일 시네마 테라피로 ‘영화, 인문학의 경계를 넘다’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영화 ‘피아니스트’에 대한 해설을 김경림 계명대 교육학부 외래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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