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영화
▲ 사진: 네이버 영화

영화 '알리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자 '총몽' 또한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총몽은 올해 최대의 화제작 중 하나인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이하 '알리타')의 원작 만화로 기시로 유키토의 만화로 공상 과학 만화 시리즈이다.

원작은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슈에이샤의 《비즈니스 점프》에 연재되었고 1993년에는 OVA로도 제작되었다.

영화 알리타는 '아바타'와 '타이타닉'을 탄생시킨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제작을, '씬 시티'의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내달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알리타'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프로듀서 존 랜도는 이날 기자화견에서 "이 영화를 20년 동안 준비했다. (배급을 맡은)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제가 알리타를 사랑했던 것처럼 관객들도 사랑에 빠지셨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는 26세기 고철 도시를 배경으로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는 내용을 그린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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