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신임 김세연 회장이 단체기를 흔들고 있다.
▲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신임 김세연 회장이 단체기를 흔들고 있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7대 김세연 신임 회장이 23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중호 시의회 의장, 도ㆍ시의원, 각 기관ㆍ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6대 최경심 회장은 이날 이임식을 했다.
김세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단체 상호 간 소통과 나눔, 화합과 존중의 분위기 조성으로 여성단체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밖으로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잘 살아가는 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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